
이상미, 뇌졸중 母 10년간 간병 “보험 없어 억대 병원비, 대출까지 받았다” 입력 : 2024-12-31 11:50:52 수정 : 2024-12-31 14:12:28 이상미가 어머니 간병을 위해 대출을 받았다고 밝혔다. MBN '한 번 더 체크 타임'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상미가 뇌졸중에 걸린 모친을 10년간 간병하며 대출까지 받았던 이유를 고백했다.
지난 30일,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 ‘한 번 더 체크타임’ 224회가 방영됐다. 공개된 회차는 ‘돌이킬 수 없는 강, 뇌졸중 심각한 후유증이 남는다!’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배우 이상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관련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이상미는 혈관 건강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혈관 질환은) 가족력이 있다”며 “어머니가 혈관 건강이 안 좋으셨다”고 서두를 열었다.
고혈압과 고혈당, 고지혈증 약을 모두 복용했을 정도. 어느 날에는 자신의 어머니가 두통과 어지럼증을 호소했다고.
이에 병원에 함께 방문해 검사를 받으니 이미 ‘뇌...
원문링크 : 이상미, 뇌졸중 母 10년간 간병 “보험 없어 억대 병원비, 대출까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