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영인정기보험’ 판매 중단 결정에 설계사 ‘울분’ 계도기간 없이 갑자기 시행… “보험설계사만 피해” 1월 급여 미지급 사태 가능성 우려, 법인조직 파산 위기 금융감독원이 지난 23일 ‘경영인정기보험’ 판매를 중단하면서 영업현장의 설계사들이 집단 ‘멘붕(멘털 붕괴)’에 빠졌다. 금감원이 판매 중단을 결정하면서 절판마케팅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경과기간을 두지 않았기 때문이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금감원은 보험기간의 합리적 설정(예:90세) 계약자는 법인으로 제한 유지보너스 설계 금지 보험금 체증 정도는 계약체결 10년 후 합리적인 경영인 인적 가치 상승 수준을 고려해 설정(예:5~10%) 전 기간 환급률 100% 이내로 설계 등을 골자로 한 ‘경영인정기보험 상품구조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금감원이 경영인정기보험 판매 중단을 발표하면서 절판마케팅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경과기간을 두지 않았기 때문에 영업현장이 일대 혼란에 빠지고 있다.
보험설계사들은 경영인정기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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