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여성환자 외음부 사진 요구'로 고발되자 "의협, 부적절"


심평원, '여성환자 외음부 사진 요구'로 고발되자 "의협, 부적절"

심평원, '여성환자 외음부 사진 요구'로 고발되자 "의협, 부적절" 등록 2024.08.16 15:35:20수정 2024.08.16 15:48:53 대한의사협회가 직권남용 혐의 고발하자 "협의할 수 있었던 사안…적극 대응할 것" [서울=뉴시스]병·의원의 진료비를 심사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외음부 양성 종양을 제거한 여성 환자들의 주요 부위를 찍은 사진을 제출할 것을 산부인과 의원에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 페이스북 캡처) 2024.07.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산부인과 의원 원장에게 여성질환 환자 외음부 사진 제출을 요구해 대한의사협회(의협)로부터 고발당하자 "적절치 않다"고 반발했다. 심평원은 16일 보도설명자료를 내고 "의료현장에서 불합리하다고 느끼는 심사기준에 대해 관련 학회와 대한의사협회 등으로부터 379개의 개선의견을 제출받아 의료계와 수시 간담회 등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개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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