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 청구 간소화 한 달 "시스템 안정…이용자 5배 증가"


실손 청구 간소화 한 달 "시스템 안정…이용자 5배 증가"

실손 청구 간소화 한 달 "시스템 안정…이용자 5배 증가" 입력2024-11-24 18:08:38수정 2024.11.24 18:08:38 맹준호 기자 현재 250개 병원 서비스 지원 서류 뗄 필요없어 만족도 높아 보험개발원 "연내 900곳 추가" 1년 뒤 全의원·약국 확대 목표 금융위, 확산 추진단 출범키로 viewer 회사원 A 씨는 최근 경기도 분당의 한 종합병원에 10일간 입원한 초등학생 딸을 퇴원시키면서 진료비 수십만 원을 병원 창구에 수납했다. 앞서 A 씨는 딸의 입원 기간에 병원 곳곳에서 “실손보험 청구는 별도 서류 없이 ‘실손24’로 할 수 있다”는 내용의 안내 포스터를 보고 실손24 앱을 스마트폰에 다운받아놓았다.

A 씨는 딸이 퇴원하고 2시간 뒤 실손24 앱의 ‘나의 자녀청구’ 메뉴에서 간단한 인증 후 딸의 병원비를 실손 청구했다. 그 후 2시간 만에 가입 보험사로부터 보상 담당자가 지정돼 심사가 시작된다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받았다.

A 씨는 “이렇게 편하게 되는 것...



원문링크 : 실손 청구 간소화 한 달 "시스템 안정…이용자 5배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