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년간 여섯 차례 매각 모두 불발 '흑자 전환' KDB생명, 반전 도모 ‘10년째 M&A 매물’ KDB생명, 올 3분기 130억 흑자 상반기 킥스비율 155%로 재무건전성 개선 경영진 “수요자 중심 종신보험·3보험 진출” 체질개선 강조 산은·당국도 ‘밸류업 통한 재매각’ 긍정적 매물 쌓인 보험권 구조조정 불씨 재점화 등록 2024-11-22 오전 5:00:00 수정 2024-11-22 오전 11:08:40 김나경 기자 서울 용산구 KDB생명 본사 전경.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10년째 인수·합병(M&A) 매물’로 남아 있는 KDB생명보험이 체질 개선으로 반전을 꾀하고 있다.
올해 3분기 130억원 당기순익을 내며 흑자 전환한 것이다. 매물로서의 매력도를 높여 시장 참여자의 선택을 받겠다는 전략이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KDB생명보험은 올 3분기 129억6600만원 당기순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1년 전 135억2700만원 적자를 낸 것과 비교하면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
원문링크 : 10년간 여섯 차례 매각 모두 불발 '흑자 전환' KDB생명, 반전 도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