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5개 손보사, 차 보험료 0.6~1% 줄줄이 인하


대형 5개 손보사, 차 보험료 0.6~1% 줄줄이 인하

대형 5개 손보사, 차 보험료 0.6~1% 줄줄이 인하 머니투데이 배규민 기자 2025.02.18 16:20 대형 5개 손해보험사가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최소 0.6%에서 최대 1% 인하한다. 3년 연속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한데다 계절적인 요인 등으로 손해율이 악화해 보험료 인하에 부정적이었으나 상생금융을 내세운 금융당국의 압박에 결국 모두 동참하기로 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과 현대해상 (24,700원 100 +0.41%)은 오는 4월6일 책임 개시 계약부터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각각 0.9%, 0.6% 인하한다고 이날 밝혔다. 앞서 지난달 삼성화재 (408,000원 4,000 +0.99%)와 메리츠화재는 1%, DB손해보험 (102,000원 1,200 -1.16%)은 0.8%의 자동차 보험료 인하를 결정한 바 있다.

이로써 대형 손해보험사 5개 사 모두 올해 자동차 보험료 인하를 결정했다.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4개 사의 자동차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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