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보험업계 3분기 호실적 "의미 없다"...손보사들 ‘무·저해지보험 해지율’에 촉각


[이슈] 보험업계 3분기 호실적 "의미 없다"...손보사들 ‘무·저해지보험 해지율’에 촉각

[이슈] 보험업계 3분기 호실적 "의미 없다"...손보사들 ‘무·저해지보험 해지율’에 촉각 한상현 기자 승인 2024.11.20 - ‘실적 부풀리기’ 논란 불거지자 금융당국 제동 - 손보사 연말 결산 변수 ‘무·저해지보험 해지율’ - '삼성·DB·메리츠 등' 손보사들 3분기 최대 실적 상당수 대형 손해·생명보험사들이 올해 3분기 양호한 실적을 냈지만, 마냥 웃을 수만은 없습니다. 금융당국이 기존 회계 기준을 손보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새 회계제도(IFRS17) 시행 후 보험사를 둘러싼 ‘실적 부풀리기’ 논란이 불거진 탓입니다. 따라서 향후 보험사들의 실적이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특히 손해보험사들이 큰 타격을 볼 전망입니다. ‘실적 부풀리기’ 논란 불거지자 금융당국 제동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주요 보험사(삼성생명·교보생명·한화생명·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메리츠화재)의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은 전년 동기(8조8588억원)보다 18.4% 오른 10조492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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