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저해지 상품 보험료 인상…'절판마케팅' 주의보 김성수 기자 [email protected] 기사출고 2025년 03월 15일 08시 00분 올해 4월부터 무·저해지 상품의 보험료가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보험사·GA의 절판 영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사진=픽사베이]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보험사들이 무·저해지 상품 보험료 인상을 예고하면서 '절판마케팅'이 올해도 기승을 부릴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절판마케팅은 지금이 아니면 더 비싸게 가입해야 한다며 소비자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수법이다. 통상 4월은 새로운 보험료가 정해져 반영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소비자의 신규 보험상품 가입에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생명·손해보험사들이 금융당국의 무·저해지 보험 해지율 관련 가이드라인을 반영해 무·저해지 상품 보험료를 10~20% 상향 조정할 예정이다. 무·저해지 상품이란 납입 기간 중 해지 시 환급금이 없거나 적은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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