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의 사고 보험사기' 오토바이 배달원 등 183명 송치 등록 2024.11.13 10:26:13수정 2024.11.13 11:54:16 충북경찰청, 실손보험 처리 등 무더기 적발 [청주=뉴시스] 충청권에서 고의 교통사고를 내 보험금을 받아 챙긴 183명이 무더기로 검찰에 넘겨졌다. 사진은 오토바이 운전자가 정차 후 1차로로 진입하는 차량을 고의로 충격해 사고를 야기하는 장면.
(사진=충북경찰청 제공) 2024.11.13.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청 지역에서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보험금을 받아 챙긴 배달용 오토바이 운전자 등 183명이 무더기로 검찰에 넘겨졌다. 충북경찰청은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A(28)씨 등 106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교통사고로 발생한 상해를 일반 상해로 보험 처리한 이륜차 운전자 55명과 고의 사고로 보험금을 타 낸 운전자 22명도 같은 혐의로 송치했다. A씨 등은 2020년 4월부터 올해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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