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히면 또 다른 게 등장…'비급여 사업화' 끊이지 않는 배경[실손보험금이 샌다]④ 막히면 또 다른 게 등장…'비급여 사업화' 끊이지 않는 배경[실손보험금이 샌다]④](https://blogimgs.pstatic.net/nblog/mylog/post/og_default_image_160610.png)
막히면 또 다른 게 등장…'비급여 사업화' 끊이지 않는 배경[실손보험금이 샌다]④ 최동현기자 입력2024.12.05 06:10 수정2024.12.05 16:10 숏뉴스 언론사 홈 구독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공유 스크랩 글자크기 인쇄 아이 평발치료에 도수치료까지 권유…결국 보험금 불인정 구두로 암 발전 가능성 크다며 맘모톰 수술 권유 정작 진료의뢰서엔 바꿔 기재 병원에서 만들어내는 각종 비급여 항목은 일종의 두더지게임이다. 유행하던 비급여 치료가 문제가 돼 막히면 또 다른 비급여 항목이 만들어진다.
비급여 치료가 필요 없는 보통의 질병에도 최대한 비급여가 권유된다. 의사·보험설계사·브로커 등이 기발한 비급여 항목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 모임까지 열 정도다.
몇 년 전 백내장으로 이른바 '대박'을 친 강남 A안과는 5년도 채 안 돼 안과로 평생 벌 돈을 벌었다는 풍문도 있다. 너도나도 새 아이디어를 탑재한 비급여 개발에 나서는 이유다.
비급여 치료를 위한 의학적 논리가 도를 넘으면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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