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240만원에 판다고?” 삼성 배신한 ‘접는폰’ 실체 알고 보니


“이걸 240만원에 판다고?” 삼성 배신한 ‘접는폰’ 실체 알고 보니

“이걸 240만원에 판다고?” 삼성 배신한 ‘접는폰’ 실체 알고 보니 구글의 첫 폴더블폰 픽셀 폴드.

[공식 유튜브 캡처]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구글이 자사 첫 폴더블(접는) 스마트폰을 출시했다. 무려 1799달러로 한화 237만8000원에 달하는 제품이다.

사용성 높은 소프트웨어와 배터리 성능 등으로 무장했지만 완성도에 대한 혹평도 적지 않다. 구글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마운틴뷰 쇼어라인 엠피씨어터에서 ‘구글 I/O’를 열고 첫 폴더블폰인 ‘픽셀 폴드’를 공개했다.

내부 7.6인치, 외부 5.8인치 화면을 탑재한 구글 픽셀 폴드는 접었을 때 크기가 가로 79.5, 세로 139.7다. 두께는 12.1다.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4와 비교하면 내부 화면은 동일한 크기이지만, 외부 화면은 0.4인치 정도 작다. 구글에 따르면 시중에 나온 폴더블폰 가운데 가장 얇다.

구글의 첫 폴더블폰 픽셀 폴드. [공식 유튜브 캡처] 무게는 283g으로, 갤럭시Z폴드4보다 20g 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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