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고무줄 회계' 어려워진 보험사… 당국 "보험료 올라갈 수 있다"


[Q&A]'고무줄 회계' 어려워진 보험사… 당국 "보험료 올라갈 수 있다"

[Q&A]'고무줄 회계' 어려워진 보험사… 당국 "보험료 올라갈 수 있다" 머니투데이 이창섭 기자 2024.11.07 10:00 보험사 해지율 보수적 가정에 보험료 상승 우려 "가격 상승 요인있지만, 지속가능한 보험 상품 개발될 것"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차 보험개혁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금융당국이 보험사 실적 부풀리기를 차단할 새로운 회계 가이드라인으로 단기적으로 보험료가 오를 것으로 보인다.

보험사의 해지율·손해율 가정이 대폭 바뀌면서 당기순이익과 CSM(미래이익)은 급감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7일 이같은 내용의 '보험사 계리가정 가이드라인'과 '보험부채 할인율 현실화 연착륙 방안'을 공개했다.

금융당국은 보험사 실적 부풀리기를 차단하기 위해 새로운 해지율·손해율 산출 방법론을 제시했다. 하지만 이번 가이드라인 개정으로 보험사 당기순이익과 CSM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



원문링크 : [Q&A]'고무줄 회계' 어려워진 보험사… 당국 "보험료 올라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