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보험 원가분석] 보험료 인하 3년 만에 끝나나


[차보험 원가분석] 보험료 인하 3년 만에 끝나나

[차보험 원가분석] 보험료 인하 3년 만에 끝나나 입력 2024.09.13 06:00 연말 합산비율 추정해보니 4개사 평균 2.9%p 악화 마진율 1% 내외 예측돼 2024년 9월 12일 17:30 대한금융신문 애플리케이션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3년 연속 이어진 자동차보험료 인하가 내년까지 이어지진 못할 전망이다. 12일 대한금융신문이 2021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자동차보험 사업실적’을 바탕으로 하반기 손해율을 추산한 결과, 주요 손해보험 4개사(삼성·현대·DB·KB)의 연말 손해율은 82.8%로 예측된다. 이는 지난해 말에 비해 2.9%포인트(p) 크게 악화한 수준이다.

올 하반기 원수보험료와 사업비는 상반기 금액만큼 수입과 지출이 발생한다고 가정했다. 하반기 손해율은 4개사 기준 지난 2022년 상반기 대비 연말 상승률과 2023년 상반기 대비 연말 상승률의 평균값인 3.3%p를 상반기 손해율에 더해 산출했다.

사별로 살펴보면 삼성화재는 82.6%로 전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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