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 78% 실손보험 가입…비급여 항목만 보장하게 해야" 등록 2024.08.22 14:16:36수정 2024.08.22 15:24:52 의료비 관리 및 실손보험 개선방안 국회 토론회 정형선 소장 "국민건강보험법에 보충적 성격 명시해야" 비급여 보장에 대한 연간 한도 설정하자는 의견도 나와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대구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들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2024.07.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실손보험제도 개혁 방안으로 실손보험에 부여된 건강보험 보완재로서의 성격을 법으로 명문화하고, 실손보험이 비급여 항목만을 보장하게 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정형선 연세대 의료·복지연구소 소장은 22일 오후 국회에서 최보윤 국민의힘 의원실 주최로 열린 '비급여 의료비 관리 및 실손보험제도 개선방안' 토론회에서 이 같은 의견을 밝혔다. 급여는 건강보험 혜택이 적용되는 진료 항목, 비급여는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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