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리핀 이모’ 열흘만에 310가구 신청 입력2024-07-28 15:16:05수정 2024.07.28 15:16:05 김능현 기자 뉴스듣기가 36개월 미만 아이 둔 맞벌이에 인기 주당 5회·오후·6개월 이용 신청 많아 viewer 필리핀에서 가사관리사 100명을 선발해 6개월 동안 운영하는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300가정이 넘게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고용노동부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신청 가정이 지난 17일 신청을 개시한 지 열흘 만에 310가정을 넘어섰다고 28일 밝혔다. 다음 달 6일이 마감인 만큼 신청 건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신청 유형별로 보면 맞벌이 가정이 234곳(62.3%)으로 가장 많았다. 다자녀 가정(64곳), 임신부 가정(43곳), 한부모 가정(10곳)이 뒤를 이었다.
자녀 연령대는 36개월 미만이 62.7%를 차지했다. 시는 한부모, 다자녀, 맞벌이, 임신부가 있는 가정 순으로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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