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의 ‘사람이 보험이다’]다시 20살이 될 수 있다면 [이수현의 ‘사람이 보험이다’]다시 20살이 될 수 있다면](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NDA3MDlfMTMw/MDAxNzIwNDk3MTY1NzQ0.GjPHEYaSZ9sC77v-4LT0rdFxsJmFRMLcQw8oyp_HxvYg.AGpPPinfpenQo1GgjDO9TD4damCSH0WztY3mCU_2UiUg.JPEG/photo-1664463760781-f159dfe3af30.jpg?type=w2)
[이수현의 ‘사람이 보험이다’<18>]다시 20살이 될 수 있다면 내가 다시 20살이 될 수 있다면 나는 손해사정사 자격증을 일찍 준비했을 것이다. 그랬다면 지금쯤 훨씬 더 많은 것을 이뤄내지 않았을까?
내가 다시 20살이 될 수 있다면 지방 유지였던 당시 남자친구의 집안 때문에 그 애의 엄마 눈치를 보지 않았을 것이다. 그랬다면 어차피 따로 늙어가고 있는 그 녀석과 나의 20대가 더 빛나는 기억으로 남았을 텐데.
homajob, 출처 Unsplash 당신은 다시 20살이 된다면 어떤 선택을 새로이 하고 싶은가? 필자는 보험사고 이후 사고일로부터 얼마 전에 해약한 보험을 아쉬워하는 사람을 자주 만난다.
상품을 개발한 보험계리사가 해고당했다는 설이 있는 삼성생명의 ‘여성시대’와 ‘신바람’을 해약한 걸 10년째 후회하는 사람을 만난 적도 있다. 우리는 매 순간 선택하고 시간이 지난 후 그 선택의 의미와 가치를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선택. 사람들은 좋은 선택을 하기 위해 어떤 형태로든...
원문링크 : [이수현의 ‘사람이 보험이다’]다시 20살이 될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