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날의 검' 거머쥐는 보험협회…이첩 민원 기준이 관건 입력 2024-08-09 05:00 김재은 기자 [email protected] 본 기사는 (2024-08-08 18:15)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8일 오후 제2차 보험개혁회의 개최 첫번째 추진과제는 보험 민원 감축 단순 민원 금감원→보험협회 이관 기준 설정·인프라 마련 오래 걸릴 듯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보험개혁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금융위원회) ‘민원왕’ 불명예를 지고 있는 보험업계가 고객 불만을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 일부 단순 민원은 보험협회에 이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금융감독원은 분쟁민원 해소에 집중하고 협회는 전담 조직 구성을 위해 전문성 있는 인력을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다만 이첩 기준이 명확하지 않으면 보험 소비자로부터 공정성과 신뢰성을 얻을 수 없어, 이를 마련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열린 제2차 보험개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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