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택 줄이고 보험료 그대로?…"5세대 실손 개악"


혜택 줄이고 보험료 그대로?…"5세대 실손 개악"

혜택 줄이고 보험료 그대로?…"5세대 실손 개악" 전문가들 "정부 손 떼고 보험사가 소비자 니즈 반영해야" 2025-01-07 14:39:15 ㅣ 2025-01-07 14:57:50 [뉴스토마토 임유진 기자] 비급여·실손보험 개편안 발표를 앞두고 보험 가입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험료는 내리지 않은 상황에서 자기부담을 대폭 늘리고 보장 범위는 축소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일부 과잉진료 문제를 들어 보험사의 손해율을 소비자에게 떠넘긴 것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병원 수납창구.(사진=연합뉴스) "보험사 도덕적해이, 소비자에 책임 전가"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의료개혁특위가 추진 중인 개편안은 도수치료 같은 비급여 진료를 '관리급여'로 신설해 정부가 비급여 진료가격을 통제하고, 본인 부담률을 90%까지 늘려 과다 이용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험사 손해율이 늘어나니 보험 가입자들의 혜택을 축소하고 있다는 점이 소비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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