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는 일회용? 가벼운 사고에도 폐차장 직행


전기차는 일회용? 가벼운 사고에도 폐차장 직행

전기차는 일회용? 가벼운 사고에도 폐차장 직행 전기차 배터리를 수리하거나 교체하는 비용이 너무 커서 작은 고장이라도 나면 차를 폐차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관점에서 EV는 지구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왔다. 로이터 통신의 최근 보도를 보면 배터리팩에 흠집 수준의 작은 손상이라도 생기면 팩 내부의 파손 여부를 확인하기 힘들기 때문에 폐차해야 하는 충분한 사유가 된다는 것이다.

매체는 만약 차주가 수리를 하고 싶어도 EV 배터리를 확실히 수리할 수 없다면, 보험사는 오히려 자동차 전체를 손실로 간주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차량이 수리된 경우에도 수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될까?

EV에 대한 잠재적 소송을 피하기 위해 많은 보험사들이 차라리 위험을 완전히 회피하는 방법을 찾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렇다면 이 EV들은 결국 어디로 향할까?

누구나 예상하듯 폐차장으로 가게 된다. 순환 경제는 실제가 아닌 낭만적인 개념에 불과한 셈이라는 것이다.

이상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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