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의 암치료법' 중입자 치료, 암보험으로 보장받으려면? 파이낸셜뉴스입력 2024.01.19 05:59수정 2024.01.19 05:59 재발우려 적은 꿈의 암치료법이나 비용 비싸 항암방사선약물치료 특약 가입해야 보장 가능 [파이낸셜뉴스] 세브란스병원이 공개한 중입자치료센터 내 중입자가속기의 모습.
꿈의 암치료법으로 각광받고 있으나 비싼 비용이 단점이다. 사진=뉴시스 '꿈의 암치료법'으로 각광받고 있는 중입자 치료를 국내에서도 받을 수 있게 되면서 암보험으로 비용을 보장받으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중입자 치료는 암세포만 정밀타격해 재발우려가 적어 꿈의 암치료법으로 불리지만 비용이 워낙 비싸기 때문이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 국내 1호 중입자 치료기가 도입되면서 암보험에서 보장이 되는지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중입자치료는 3주간 12번 치료에 비용이 5000만원 가량 든다"며 "이때문에 암보험으로 중입자 치료비 보장이 되는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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