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사 보너스 900%…승부수 띄운 하나손보


설계사 보너스 900%…승부수 띄운 하나손보

설계사 보너스 900%…승부수 띄운 하나손보 창사 이래 최초 외부 출신 대표 선임…GA 사업 확대해 장기보험 판매 접점↑ [프라임경제] 하나손해보험이 몸집 불리기에 나섰다. 디지털 사업에 집중한다는 기존 사업전략을 선회하고 대면영업을 통한 장기보험 판매에 승부수를 띄웠다.

보험 설계사에게도 높은 보너스를 제공하는 등 공격적인 영업 전략을 구사하는 모습이다. 올해 새롭게 수장을 맡은 배성완 전 삼성화재 부사장은 독립보험대리점(GA) 사업부장 및 장기보험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하나손보 전략에 적임자라는 평이다. 하나손보 대표에 외부 출신이 선임된 것은 창사 이래 최초다.

하나금융지주의 강한 의지가 담겨 있다는 분석이다.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시각도 나온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하나손보는 1월 첫째 주 GA 설계사를 대상으로 900% 시책을 제공했다.

하나손보는 지난해부터 700% 수준의 시책을 제공하는 등 높은 시책으로 자사 상품 판매를 유인하고 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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