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만원짜리 비타민 뭐길래?” 연예인 필수템 된 ‘이 제품’…회사까지 살렸다 박민영 배우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가방 안에 든 오쏘몰 이뮨 비타민을 소개하고 있다.
[유튜브 그냥, 박민영 캡쳐] [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비타민계의 에르메스라네요. 연예인들이 즐겨 먹는 거라고 하고요.”
명품 비타민 ‘오쏘몰이뮨’ 덕분에 회사가 날았다. 대표 제품인 박카스 매출 감소, 챔프시럽 갈변 현상으로 인한 판매 중단 등 악재에도 오쏘몰이 ‘2분기’ 성장을 견인했다.
오쏘몰의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 매출 ‘655억원’에 육박하면서다. 또 중국인 관광객 사재기 현상이 있었던 멜라토닝 크림은 물론 노스카나 크림 등 피부외용제 상반기 매출도 180억원으로 힘을 보탰다.
enginakyurt, 출처 Unsplash 업계에서는 오쏘물 성공 비결로 온라인 유통채널 활용으로 인한 유통비용 절감, 특별한 광고 없이 입소문을 탄 것 등을 요인으로 꼽고 있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2분기 실적은 매출 163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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