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원 적금 만기되자…"바로 갈아탔어요" 대이동


1000만원 적금 만기되자…"바로 갈아탔어요" 대이동

1000만원 적금 만기되자…"바로 갈아탔어요" 대이동 입력2025.01.14. 오후 6:19 수정2025.01.15.

오전 1:34 나수지 기자 절세에 꽂힌 재테크족 (下) 강력한 稅혜택 주자…2030, 연금투자 열풍 "148만원 돌려받자"…젊은층 예금 깨고 IRP·연금저축으로 대이동 삼성증권 연금저축 가입자 보니 30대 비중 24.4%로 50대 넘어 최대 148만원 稅공제 혜택 영향 IRP, 절세계좌 역할도 톡톡 일반 주식계좌, 수익에 稅 물지만 IRP로 투자땐 과세 시점 미뤄줘 ETF 매매수수료 무료도 장점하 1993년생 직장인 홍모 대리는 최근 만기가 돌아온 적금 1000만원을 연금저축과 개인형퇴직연금(IRP)에 나눠 입금했다. 연금저축과 IRP에 돈을 넣으면 최대 148만5000원을 연말정산에서 돌려받을 수 있다는 정보를 알고 나서다.

홍 대리는 “국민연금만으로 노후를 대비할 수 없다는 불안이 크다”며 “결혼 자금으로 빼놓은 목돈을 제외하고는 매년 최대한 세액공제 한도에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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