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 6개월 전이라면 무엇을 하고 싶나요? [의사들 생각은…]


임종 6개월 전이라면 무엇을 하고 싶나요? [의사들 생각은…]

임종 6개월 전이라면 무엇을 하고 싶나요? [의사들 생각은…] 헬스조선은 인터엠디(InterMD)와 함께 매월 정기적으로 주제를 선정해 ‘의사들의 생각’을 알아보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인터엠디는 4만 3000여 명의 의사들이 회원으로 있는 '의사만을 위한 지식·정보 공유 플랫폼(Web, App)'입니다. (편집자주)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의료 기술의 발전으로 평균 수명은 늘었습니다.

그런데 역설적이게도 한국인들은 고통 속에서 죽음을 맞습니다. 임종에 대한 자기결정권 없이 연명의료를 받는 비율이 높아서인데요.

결국 죽음을 수용할 기회는 상태가 너무 안 좋아져서 임종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을 때 주어진다고 합니다. 어찌 보면 죽음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하는 의사들에게 물었습니다.

좋은 죽음이란 무엇일까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어야 좋은 죽음” 좋음 죽음의 요소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미국 노년 정신의학회지는 원하는 곳에서 잠들 듯 고통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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