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작 7만원이였나” 36만원 애플 이어폰, 밝혀진 충격적인 원가 애플 무선 이어폰 ‘에어팟 프로2’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떼돈 버는 이유 있었다” 애플이 천문학적 이익을 올리는 비결 중 하나로 원가 대비 판매 가격이 너무 비싸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실제 애플 무선 이어폰 신제품 ‘에어팟 프로2’의 경우 원가가 고작 약 54달러(한화 약 7만원)에 불과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에어팟 프로2의 국내 가격은 35만9000원. 전작(32만900원)보다도 3만원 가량 더 인상됐다.
일본 닛케이는 전자기기 분해·조사를 전문적으로 하는 포멀하우트 테크노솔루션즈와 함께 애플 신제품 스마트워치 ‘애플워치’ 8세대 모델과 무선 이어폰 ‘에어팟 프로2’ 모델을 분해·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 애플 무선 이어폰 ‘에어팟 프로2’ 에어팟의 추정 부품 원가는 한화로 약 7만원에 불과했다.
판매가격 대비 약 20% 수준이다. 애플워치에 쓰인 모든 부품의 원가는 약 100달러(한화 약 1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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