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 10년만에 신입사원 뽑지"…노는 직원 방치하는 韓


"이러니 10년만에 신입사원 뽑지"…노는 직원 방치하는 韓

"이러니 10년만에 신입사원 뽑지"…노는 직원 방치하는 韓 [편집자주] 노동 시장의 양극화, 잦은 파업 등으로 노사 문제가 한국 경제의 발목을 잡은지 오래다. 주요 국가들과의 노동 시장 경쟁력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어 더 이상 개혁을 늦춰선 안된다는 목소리가 높다.

윤석열 정부도 3대 개혁 과제 중 노동 분야를 첫 손에 꼽고 있다. 머니투데이가 새해를 맞아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함께 성공적인 노동 개혁을 위한 과제와 방향을 모색한다.

alevisionco, 출처 Unsplash [[기획]노동 개혁, 더 이상 미룰 수 없다-.유연성이 일자리 키운다 / 신규 채용 가로막는 경직된 해고 규정]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의장공장/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11일 올해 10년만에 생산직 직원을 대규모로 채용한다는 소식이 들리자 국내 취업시장이 요동쳤다. 지난해엔 기아가 5년만에 생산직 직원을 뽑았다.

생산직 100명을 채용했는데, 4만9432명이 지원해 경쟁률 500대1을 기록했다.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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