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이냐 가구냐"… 후끈 달아오른 침대 전쟁 입력2024.02.02. 오전 7:20 수정2024.02.02.
오전 7:22 김문수 기자 [머니S리포트-가구업계 불황 탈출 대작전]③한샘·현대백화점 가구업계도 매트리스 시장 공략 [편집자주]올해 가구업계의 경영 화두는 그 어느 때보다 '수익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지난 몇년간 가구업계는 장기화된 부동산 침체로 적자의 터널에 갇혀 있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당시 '방콕족'이 늘면서 반짝 매출 상승을 기록했지만 엔데믹(주기적 감염병 유행)과 함께 다시금 성장이 멈췄다. 몇몇 업체는 지난해 간신히 흑자 성적표를 받아들었으나 영업이익률은 만족스럽지 못한 상태다.
올해 실적 반등을 노리고 있는 가구업계의 전략을 들여다봤다. 국내 가구 업계 1위 한샘은 침대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포시즌 사업 육성에 나섰다.
한샘의 매트리스 최상위 라인 '포시즌7' 일마 제품. /사진=한샘 글 쓰는 순서 ①1%도 안 되는 영업이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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