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설마 45억 생색내고 끝?…‘전기차 화재’ 피해 지원했는데도 논란 [왜몰랐을카]


벤츠, 설마 45억 생색내고 끝?…‘전기차 화재’ 피해 지원했는데도 논란 [왜몰랐을카]

벤츠, 설마 45억 생색내고 끝?…‘전기차 화재’ 피해 지원했는데도 논란 [왜몰랐을카] 불차(火車)로 불신·불안·불편 아파트 이어 전기차도 쑥대밭 지하주차장 출입금지도 확산 전기차 공포증 [사진출처=MBN 뉴스화면 캡처, 서울시, 연합뉴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인천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벤츠 EQE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45억원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전기차 화재 원인이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지만 ‘인도적’ 차원에서 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두고 ‘아파트 쑥대밭’으로 피해를 본 주민들은 물론 누리꾼들 사이에서 엇갈린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40대 피해 주민은 10일 연합뉴스에 “기업에서 이제라도 발 벗고 나서줘 다행”이라며 “앞으로 복구 비용이 많이 필요할 텐데 잘된 일”이라고 반겼다.

반면 다른 50대 주민은 “벤츠의 생색내기나 보여주기식 행동 같다”며 “책임 인정을 안 하는 것도 이해 안 되고 금액도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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