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국 '보험개발원'…실손보험 중계기관 문제 없나 공전 거듭하던 전송대행기관에 보험개발원…보험업계 "아쉬워" 보험개발원 '의료 관광' 잡아낼 수 있나…전문성에 의문 목소리도 허창원 보험개발원장 이력도 관심…"서울대 법학과 79학번 눈길" 실손보험. 사진=연합뉴스 오는 10월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제도 시행을 앞두고 첨예한 갈등 양상을 보이던 전송대행기관에 보험개발원이 선정됐다.
그동안 금융당국은 보험개발원과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을 후보에 두고 협의에 나섰는데 의약업계와 보험업계 모두 보험개발원이 선정되자 아쉽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금융위원회는 보건복지부, 의약계, 보험업계 등으로 구성된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TF'에서 실손보험 청구 전송대행기관으로 보험개발원을 지정했다. 그동안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제도가 시행되면 병원에서 보험사에 의료 데이터를 보낼 때 어떤 전송대행기관을 거쳐야 하는지에 대해 금융당국과 보험업계, 의료업계가 이견을 보여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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