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생활 D+91] 로키 포인트 트레일 투어편

금일은 도서관에서 공부를 가볍게 하고 난 뒤, 로키 포인트 트레일 코스로 향하였습니다. 오전에는 비가 와서, 걱정하였는데...

도서관에서 공부를 마치고 나오니...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비가 꾸준히 내려서...갈까 말까 고민하였는데... 그래도 그곳으로 향하였습니다.

그렇게, 가다보니... 생각보다 저의 목적지가 멀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Zone3였다니...Zone2인줄 알았는데...저의 착각이었습니다. 그렇게 지하철을 타고 가다보니, 어느덧 역에 도착하였습니다.

이 밀레니엄 라인의 특징은 지하철이 2량 짜리이며, 주황색 계열의 형광등을 사용한다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sky train은 이 보다 좀 더 길고, 흰색 계열의 빛을 사용하고... 엑스포 라인은 sky 라인 보다 더 길고, 좀 더 어두운 계열입니다.

그렇게, 이곳에 도착하여, 20여분 정도 둘러보다가 로키 포인트 파크를 걸어다니었습니다. 비가 와서 우산과 함께 하였지만...

추후에 좋은 인연이 생긴다면, 함께 이곳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