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생활 D+84] 리치몬드 스티브스톤 가볍게 추가 여행 [밴쿠버 생활 D+84] 리치몬드 스티브스톤 가볍게 추가 여행](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NDAzMTdfMzMg/MDAxNzEwNjY4NTg4MDQ1.yMZkMCgf0CCHW0Zx9H2eZLKm3QPu46NPsv_9IfdAgIkg._0c8lHnurssdiT65mdYUV2c3bAXPRodyQfDQ3LeW-hkg.JPEG/20240316%A3%DF173440.jpg?type=w2)
어쩌다 보니...리치몬드 스티브스톤에 왔습니다. 이곳을 돌아다닐려고 온 것은 아닙니다.
가볍게 여행주를 마시려 왔습니다. 이곳저곳 둘러다니었는데...
대부분의 펍들이 꽉차있는 상태였다가... 자리가 남아 있는 1군데를 발견하였는데...
진짜 괜찮았습니다. 우선은 맥주를 주분할 때, 서빙해주시는 누나가 98년생이라 하시는데...
저한테 ID카드를 보여줄 수 있냐고 물어봐 주어서, 기본이 좋았습니다. 요기 펍은 그래도 이후에도 몇 번 더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든 것이 다른 펍같은 경우는 서버는 그냥 서버만 하는데...
여기는 손님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나중에, 다른 분 초대해서, 같이 와서, 이야기 나누기도 좋은 분위기이고...
이런 가게면, 팁이 아깝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너무 많이 쓰면 아깝기는 하겠지만, 다른 펍에 비해서, 좀 더 괜찮은 곳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노는 것 보다는 진짜 이야기 하며, 한 잔 마시기 좋은 펍이었습니다.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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