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 생활 D-37] 지오바네 카페를 다녀오다.(Giovane Caffè)


[캐나다 밴쿠버 생활 D-37] 지오바네 카페를 다녀오다.(Giovane Caffè)

오늘은 수업이 12시부터 있기에, 밴쿠버 도서관에 오기에 앞서, 다운타운의 지오바네를 다녀왔습니다. 평소에 이곳을 종종 지나가다 보며, 한 번 가보자 하였는데, 오랜만에 오전 커피를 맛보러, 이곳으로 들어갔습니다.

외부에서 보았을 때는 규모가 정확히 어느정도인지 가늠이 안되었는데... 들어가보니, 규모가 큰 편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편이었습니다. 저는 여기에서, 에스프레소랑 빵 하나를 주문하였습니다.

솔직히 애매하면, 아메리카노가 최고이기는 한데... 오랜만에 커피맛을 느끼고 싶어서, 에스프레소를 주문하였습니다.

늦은 시간은 아니었지만, 의외로 자리는 거의 꽉차있었습니다. 그렇게, 제가 주문한 것들이 나오니...

그냥 가볍게 빵과, 커피를 마시며 책 읽으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것 같습니다. 에스프레소는...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었습니다.

평범하게, 천천히 이야기를 나누러 오기에는 나쁘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뭐 그렇게 오늘도 이따가 학원에 갔다가,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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