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 생활 D-24]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후속작 "웡카"를 보러 영화관에 가다.


[캐나다 밴쿠버 생활 D-24]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후속작 "웡카"를 보러 영화관에 가다.

금일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처음으로 영화관으로 향한 날입니다. 수업은 끝나고, 밴쿠버의 어둠은 찾아오니...

저는 홀로 영화를 보러 밴쿠버의 한 영화관으로 향하였습니다. 솔직히,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할까 싶었지만...아직까지는 그 사람들이 정확히 어떠한 사람들인지 모르기에, 경계하게 되네요.

요즘 마약 문제 등이 심해서, 종교 시설에서도 동일 국가의 사람이더라도 방문을 거부하는 일이 있다보니... 저도 같은 국가의 분이더라도, 온전히 신뢰하기는 힘들어진 것 같습니다.

뭐 이런저런 이유로, 저는 홀로 웡카를 보러 갔습니다. 영화관 1층에 티켓을 구매하는 기계가 있어서, 거기서, 티켓을 구매하였습니다.

화요일이라 티켓값이 9.50달러 였습니다. 세금 포함해서, 9.98달러로 10달러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후, 티켓을 받아서, 2층으로 올라가니, 팝콘이랑 음료수를 살 수 있는 곳이 나왔습니다. 여기서, 팝콘이랑 음료수를 샀는데, 혼자왔는데, 다른 이들이랑 같이 온 것으로 착각해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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