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크버 생활 D+72/73] 미래탐색 및 Meetup어플을 통한 social club방문

금주의 월요일에는 오전에 하나의 업체로 갔습니다. 제가 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무사히 마칠 수 있는지를 결정하기 위해, 어떠한 선택을 해야하는 지 조언을 들을 수 있을까 싶어서, 갔습니다.

아쉽게도 실시산 상담은 없다고 하였지만... 그래도 1년에 2번정도 Job Fair을 연다 정도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학교에서도 Job Fair을 다음주에 연다고 하였으니, 거기에 가볼 예정입니다. 날씨는 맑았지만...요즘들어, 심난한것 같으면서도...즐겁기도 하고...

기분이 왔다갔다 하네요. 어쨌든 월요일은 이를 마치고 학원에서 제 과제를 하다가...수업 끝나고, 피곤하여,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오랜만에 마야의 "진달래꽃"을 들으며 돌아가는데...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것 같으면서도, 스트레스가 쌓이는 역설적인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어제, 캐나다에서 만난 멋진 분의 추천을 받아서, Meetup을 통해 Conversation club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하여, 학교 수업이 끝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