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성이란? 23.05 여행 백제 시대 웅진성(熊津城)은 고려 시대 이후에는 공산성이라 불렸으며, 조선 인조 이후에는 쌍수산성(雙樹山城)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웅진성은 동성왕 시기에 웅진(熊津)을 수비하기 위해 여러 성을 쌓았다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성벽의 둘레는 약 2.2이며, 돌로 쌓은 부분은 약 1.81, 흙으로 쌓은 성벽은 약 390m입니다.
성벽은 2중으로 축조되었으며, 만하루터 주변에는 동성왕이 쌓았다고 전해지는 무너진 성벽이 있어서 총 3중으로 축조된 것으로 보입니다. 성벽은 돌로 쌓은 부분과 흙으로 쌓은 부분이 있습니다.
흙으로 쌓은 성벽은 백제 시대에 축조되었으며, 후대에 수리나 보수를 통해 고쳐진 가능성도 있습니다. 돌로 쌓은 성벽은 협축(夾築) 방식으로 돌을 안팎으로 쌓고 가운데에 흙이나 돌을 넣어서 축조되었습니다.
일부 구간은 내탁외축(內托外築) 방식으로 속을 다지고 겉을 쌓았습니다. 성벽의 높이와 너비는 일정하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높이는 1m, 너비는 아랫...
#history
#충남여행
#일상
#역사
#여행
#부여왕릉원
#부여왕릉
#부여
#국내여행
#공주
#공산성
#고분
#충청남도
원문링크 : [충남여행] 공주 공산성 / 부여왕릉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