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벤쿠버 생활D-4] 파이브 가이즈를 다녀오다.


[캐나다 벤쿠버 생활D-4] 파이브 가이즈를 다녀오다.

금일은 벤쿠버 다운타운에 있는 파이브 가이즈를 다녀왔습니다. 한국 강남에 위 매장이 들어서면서, 엄청난 인기를 누렸었지만, 본인은 어차피 캐나다로 향하면, 이를 경험할 수 있다는 생각 아래에, 캐나다에 도착해서 꼭 가보아야 할 식장 중 하나로 골랐습니다.

이곳에 들어오면서, 인테리어 부터가 정말로 이국적이라는 느낌이들었습니다. 식당에 이러한 타일인테리어는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들기에, 과연 한국에서 인기가 있던 파이브 가이즈의 맛을 직접 느껴보고자 하였습니다.

감자튀김 포대를 문 앞에 쌓아둔 모습 마저도 공간을 분리하는 인테리어처럼 느껴졌습니다. 이곳에서, 제가 주문한 것은 베이커 버거였습니다.

솔직히, 주문할 때, 당황한 점은 한국에서는 키오스크로 그림을 보고 주문하거나, 세트를 주문하면, 알아서 나오는데만 다니다가, 하나하나 주문해야 했던 점이 살짝 쉽지 않았습니다. 완제품형 햄버거만 먹다가, 이런 주문방식은 익숙치 않았습니다.

좌석도 적당히 있고, 음료는 음료수 통을 사면,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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