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고, 저희는 UBC 장미 공원으로 먼저 향하였습니다. 장미공원으로 걸으며,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니 제가 몇 살인지 알고 싶지 않았는데,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UBC의 장미 정원에 다시 도착을 하였습니다. 저번에 왔을 때에는 2월이라 장미랑 꽃들이 개화하지 않았었는데 이번에는 개화한 꽃들이 만발하였습니다.
우선은 꽃들을 천천히 구경해주세요! UBC장미 정원의 모습은 그 이후에 보여드리겠습니다.
솔직히, 이 장미들을 볼 때 듣고 싶었던 노래가 있었습니다. "붉은 장미"란 노래인데 저도 오월의 붉은 장미같은 사랑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이러한 감정을 가질 시기는 아니기에 그냥 장미의 아름다움을 예찬하며 정원을 구경하였습니다. 거북목이라 자세가 거시기 해서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ㅎㅎ 마침 졸업 시즌이라 많은 학생들이 졸업 가운을 입고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저도 이 글을 작성하는 금일 마지막 학기 수강 신청을 완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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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UBC대학] 장미공원에 다시 방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