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 생활 D-53] 다운타운 도보 여행편(사진 중심 여행)

오늘도 주요 거점 중인 한 곳인 학교에서 잠시 몸을 녹이면서, 쉬면서, 가볍게 과제 일부를 하다가, 바깥으로 나갔습니다. 제일 먼저 간 곳은 올림픽 성화의 현장, 어린 시절의 기억과 함께, 어디에서 행하였는지를 구경하기 위해 왔습니다.

이곳에서, 올림픽 성화가 도착한 순간(기억도 나지는 않지만) 그러했구나 하면서... 다음 코스로 이동하였습니다.

오늘은 해안을 따라, 스탠리파크 직전까지만 이동할 예정이었습니다. 이곳을 걸으며, 수 많은 풍경이 아름다웠지만...

날씨도 추웠습니다. 어디에서 찍든 최상의 사진이 나오는 날이었습니다.

다만, 스마트폰으로만 찍었습니다. 스마트폰이 화각이 더 넓게 잡히어서...

어쨌든, 그렇게 걷다보니... 물 속에 발이 올라간 것처럼 보일정도로 맑은 날씨였습니다.

그렇게 걷다보니, 곰돌이도 보이고... 맑은 바닷가의 다리도 보이었습니다.

(실제 다리는 아닙니다.) 그렇게, 이곳을 지나...

걷고 또 걷고 또 걸었습니다. 수많은 풍경이 존재하였고...

그 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