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코업 준비] 유학원 선정부터 비자 신청하는 과정 1편

2023년 후반기 학기를 마치면, 저는 졸업을 1학기만 남기게 되고, 26살이 됩니다. 물론, 만으로는 24이겠지만, 결국 25가 되고… 나이를 먹어 갈 것입니다.

저는 올해가 지나고 나면,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해 연초부터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잠시 휴학을 하고, 취업해 볼까 하는 생각도 하였고, 그냥 여행을 떠나볼까 하는 생각도 하였고, 아니면 자격증 공부를 해야 하느냐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다양한 생각을 하였고, 저의 꿈인 세계의 모든 대륙에서 일을 해보는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세상을 구경하고 싶었기에, 방에 세계 지도를 가져다 놓고, 나중에 커서 여기를 갈 거야, 거기에 갈 거야 하였는데 … 이번 기회에 이를 한 번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물론,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20대 후반이 되기 전에 캐나다(아메리카 대륙)에서 1년 정도 공부와 일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해보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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