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생활 3일차 정리] 3일만의 휴식기 타임


[캐나다 생활 3일차 정리] 3일만의 휴식기 타임

저번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학교 기말고사였고, 시험 끝나자 마자, 자취방 짐 정리하고, 짐 빼서, 본가로 내려갔다. 그리고, 금요일 아침 일어나자 마자, 가져온 짐만 정리하는 데 10시간 정도 걸렸다.

본가에서 생활을 한지 너무 오래 시간이 지났기에, 장소도 없고, 동생과의 물건이 섞이지 않도록 정리하면서, 캐나다로 가져갈 짐을 쌓아야 했다. 그 이후, 토요일에는 잠시 쉬다가, 한국 시간 26일이 되기 전까지 기말고사대체과제를 해야했기에, 대략적인 주제 설정과 초안을 짜는데, 시간을 소비하였다.

이후, 일요일 비행기를 타러 공항에 가기전에, 내용을 대략적으로 추려놓고, 조금씩 조금씩 쓰고, 공항에서도 비행기 출발전까지 과제를 하였다. 그렇게, 비행기를 타고 오니...정신줄 나갈 것 같지만, 이민국에서 비자를 받고, 픽업을 요청한 분과 만나서, 홈스테이집(리치먼드)에 도착했다.

홈스테이 집에 도착하여, 간단히 숙소 룰을 이야기 듣고, 일본인 누나가 다운타운에 같이 갈 것이냐고 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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