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남편과 바람을 피운 상간녀에게 정신적 손해배상금을 받기 위해 상간녀소송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고민만 하다가 끝내 소송을 제기하지 못하시는 분들은 더 많죠.
소송을 포기하는 이유는 제각각이겠지만, 아마 가장 큰 이유는 '상간녀 신상을 몰라서'일 수도 있겠다고 조심히 생각해 봅니다. 나도 함께 아는 사람과 외도를 한 것이라면 최소한 이름이라도 알 텐데, 보통은 와이프가 전혀 모르는 사람이랑 바람을 피우는 게 일반적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아무것도 몰라도 괜찮습니다. 이름조차 알지 못해도 됩니다.
상간녀 전화번호만 알아도 3천만원 충분히 받을 수 있습니다. 상간녀 전화번호로 신상 알아내는 방법 우리나라에서 소송을 할 때 피고의 이름은 그리 중요한 사항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법원은 상대방의 이름을 적지 않아도 소장을 접수할 수 있고, 심지어 소장을 접수한 후 법원을 통하여 상대방 신상을 알아낼 수 있습니다. 소장 접수 후 사실조회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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