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이와 와이프 상태 도담이가 26주 805g 조산으로 태어난지 196일로 정말 많이 좋아졌으며 분유를 잘 먹지 않아 체중 5.5kg로 계속 변동되는 중이며 재활의학과에서 사두증을 해결하기 위해 터미타임과 자세교정 중 와이프는 여전히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인해 대학병원 산부인과, 신장내과, 피부과, 정형외과 다니며 통증의학병원에도 따로 치료를 받고 있다 계속 병원에 다니고 있지만 무릎에 물이 심해졌다 산부인과 검사결과 다행이 난자와 혹이 줄었다 오늘의 일기 아침부터 신이난 도담이, 아빠가 앉아줬더니 오늘은 다른날과 다르게 아빠품에 찰떡같이 붙어 있는 도담이다. 이제 제법 아빠품이 편안해졌나보다 처음에는 불편하다고 편한자세 찾는다고 낑낑대며 꿈틀되기 바빴는데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오늘은 도담이 침대가 배송되는날이라 아침부터 청소기 돌리고 스팀청소까지 침대 맞을 준비로 바빳다.
그래도 잘 기다려준 도담이 덕에 기사님 오시기전에 시간을 맞출 수 있었다. 설치된 침대도 마음에 쏙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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