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날 아이와 진양호공원 꿈키움동산 물놀이장에서 물놀이D+304

도담이가 26주 805g 조산으로 태어난지 304일 오늘은 도담이랑 오랜만에 외출을 시도했으며 진양호공원 꿈키운동산 물놀이장에서 물놀이를 즐긴 후 팥빙수도 먹고 도서관에도 방문을 했다 오늘의 일기 오늘은 도담이의 상태가 아침부터 심히 좋아보여 도저히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기가 너무 힘들어 더운날에도 불구하고 밖에 나가기로 정했으며 될 수 있으면 시원한곳을 찾아 다니기로 결정했다 외출을 하는지 기가막히게 알아 텐션이 아주 높아 나가는 내내 정신이 없었으며 아이의 모습을 보니 외출 하기를 잘했다고 생각을 할 정도로 좋아했다 물놀이를 하기 전에 배를 채우기 위해 물놀이장 근처에 위치해있는 피스풀데이에 방문했으며 간단히 파스타와 미니 피자세트를 주문했는데 양도 생각보다 푸짐하고 치즈가 정말 맛있었다 도담이는 다행이도 우리가 먹을때 얌전하게 있어줘 식사를 편하게 할 수 있었으며 다행이도 사람이 없을때 방문해서 그런지 편하게 먹었다 진양호공원 꿈키운동산 물놀이장에 도착했을때 다행이 사람이 없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