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이가 26주 805g 조산으로 태어난지 391일 아이가 점점 옹알이가 심해져 시도때도 없이 자꾸 옹알이를 하는 덕분에 외출을 하기가 힘들어졌다 그래도 옹알이가 늘어 정말 뿌듯하고 기쁘다 아이 주요 사항 최근에 재활의 효과로 인해 아이가 스스로 주변을 잡고 일어날 수 있어 정말 기특하기는 한데 자꾸 넘어지거나 위험한 상황이 나와 걱정이 많다 이른둥이들이 지금 이 시기에 많이 다친다고 한다 특히 아이가 넘어지는것에 대해 위험함을 인지를 못해 자꾸 뒤로 넘어지고 다치는 상황이 많이 보여 어쩔 수 없이 아이가 싫어해도 머리쿵을 뒤에 설치해줬는데 다행이 잘 하고 있어 다행이다 저번에는 싫어했는데 지금은 잘 하고 있다 재활 선생님이 알려주신 여러가지 재활 자세들을 집에서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데 아이가 잘 따라하기는 하지만 많이 힘들어 하는 모습이다 그래도 효과가 많이 있어 아이가 자꾸 일어서는 모습을 계속 보여줘 정말로 다행이며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손으로 잡는 연습과 더불어 계속해서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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