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교통사고 미리 알았다면”…'뺑소니' 막는 보험사[영화in 보험산책]


"아들의 교통사고 미리 알았다면”…'뺑소니' 막는 보험사[영화in 보험산책]

캐롯손해보험, 캐롯플러그 통해 고객의 중대한 교통사고 감지 유어 아너 포스터 드라마 ‘유아아너’는 존경받는 판사 송판호(송현주)와 전직 조폭 집안의 기업 총수인 김강헌(김명민)의 이야기다. 청념함으로 존경받아온 판사 판호는 아들의 죄를 감추기 위해 또 다른 죄들을 짓기 시작했고, 무자비한 조폭출신 기업 총수 강헌은 아들을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더 잔인해지기 시작한다.

판호의 아들 호영(김도훈)은 어머니의 납골당을 다녀오던 중 지병인 천식으로 힘들어하다 중앙선을 침범하고, 마주 오던 오토바이와 충돌한다. 호영은 아무런 사후 조치 없이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판호는 뒤늦게 아들의 사고에 대해 인지하고, 아들에게 자수를 권한다. 하지만 판호는 뉴스를 통해 아들의 교통사고로 전 폭력조직 두목이자 우원그룹의 총수인 강헌의 둘째 아들이 사망한 사실을 알게 된다.

판호는 강헌이 자신의 아들을 해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자수를 포기하는 대신 직접 사고 증거인멸에 나선다. 물론 호영도 처음부터 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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