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을 낳고 2년동안 푹 자 본 적이 없어요. (응?
갑자기 왠 신세한탄인가 싶겠지만,) 두돌이 지나도록 통잠 없는 초강력 엄껌 아들을 낳고 아들이 깊이 자는 그 30분~한두시간을 나도 좀 자야하는데, 어느날 갑자기 반짝반짝한 뱅글팔찌가 만들고싶은 거에요. (지금 생각 해 보면 산후우울증 이었던 것 같은) 모던댄스 라틴댄스 하시는 분들이나 밸리댄스 하시는 분들도 많이 착용하시는 그 뱅글팔찌요!
저는 댄스를 배워본 적은 없지만 무대 악세사리와 옷들을 만들던 사람이고, 댄서의 몸에서 반짝이는 무대 위 스와로브스키의 빛을 참 좋아하거든요. 무대의상 악세사리 댄스 뱅글팔찌 그래서 그, 아들이 잠 들어주는 짧은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이 두개를 정말 만들었지 뭐에요^^; 무대의상은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한땀한땀 수작업이잖아요!
손바느질부터 하나하나 보석 작업까지 시간도 많이 필요한데, 아들이 뒤척거릴 때 토닥토닥 해 주면서 핸드폰으로 열심히 써칭해서 재료 구입하고, 택배 오면 아들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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