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코인전망]코인 투자 심리에 찬물 끼얹은 '지정학 위기'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여파로 비트코인의 가격이 10만 4000달러까지 하락하는 등 투자 불안 심리가 고조되고 있는 13일 서울 강남구 업비트 고객센터 전광판에 비트코인 거래가격이 표시되고 있다./사진=뉴시스 이스라엘이 13일(현지시각) 새벽 전투기 수십 대를 동원해 이란을 타격하면서 가상자산(코인) 시장이 흔들린다.
비트코인은 11만달러를 넘기며 고공행진 중이다가 투자심리가 꺾인 모습이다. 알트코인은 혼조세를 나타낸다. 13일 오후 4시8분 기준으로 가상자산 시황 플랫폼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전주 대비 1.26% 오른 10만4605.83달러다. 11만달러를 넘겨 몸값을 높여가던 비트코인은 이스라엘의 이란 타격 소식이 들린 뒤 내려앉았다.
전일 대비로는 3.14% 하락한 상태다. 알트코인(비트코인 제외 가상자산)은 종목별로 흐름이 엇갈린다.
전주 대비 이더리움은 2.50% 상승했지만, XRP(리플)는 0.63%, 솔라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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