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국내 주식 6개월 연속 순매수 미국, 전월 대비 매수 규모 60% 확대 삼성, 하이닉스 올해 외인 순매수 10조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스마트딜링룸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뉴시스 외국인의 '바이 코리아'가 6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인공지능(AI)발 훈풍이 반도체 업계로 확산되면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4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달 국내 상장주식 2조6,260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상장채권 2조5,730억 원을 순투자해, 총 5조1,990억 원의 순투자를 기록했다. 주식은 6개월 연속 순매수를 지속했고, 채권은 1개월 만에 순투자로 전환했다.
외국인의 국내 상장주식 보유 규모는 802조5,000억 원으로 시가총액의 28.9%를 차지했다. 상장채권시장에선 247조2,000억 원(상장잔액의 9.7%)을 보유했다.
국가별로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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