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명 인간띠·3단계 차벽에 막힌 尹체포…몸싸움·화기 소지도


200명 인간띠·3단계 차벽에 막힌 尹체포…몸싸움·화기 소지도

공수처 "군·경호처 200여명 겹겹이 벽 쌓아…크고 작은 몸싸움" "관저 200m까지 접근…검사 3명만 더 진입해 尹변호인단 만나" 한남동 관저 앞 대기중인 공수처 차량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나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관들을 태운 차량이 3일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입구에 도착해 대기하고 있다. 2025.1.3 [email protected] (서울·과천=연합뉴스) 이보배 김다혜 권희원 이의진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3일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은 대통령경호처와 군인 200여명의 인간띠와 3단계 차벽에 가로막혀 무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공수처는 이날 오전 6시 14분께 정부과천청사를 출발해 오전 7시 20분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 도착했고, 동이 튼 이후인 오전 8시 4분께 영장 집행을 시작했다.

공수처 검사와 수사관, 경찰 등 수십명이 관저로 향하는 길목의 바리케이드와 철문을 통과할 때까지만 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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