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이후 무너진다"…美증시 '폭풍전야"


"FOMC 이후 무너진다"…美증시 '폭풍전야"

(사진=CNBC) 미국 증시가 트럼프 취임 이후 상승랠리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조정이 임박했다는 경고가 나왔다. 2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글로벌 자산운용사 메인 스트리트 리서치는 "미국 증시가 1월 FOMC 회의 이후 무너질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이날 제임스 데머트 메인 스트리트 리서치 최고투자책임자(CIO)는 고객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1월 FOMC 회의를 앞두고 포트폴리오를 방어적으로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트럼프 취임 이후 나타나고 있는 증시 상승랠리는 고무적이긴 하지만 시장이 아직 조정 국면에서 벗어난 상태는 아니다"라며 "1월 FOMC 회의를 기점으로 증시 변동성이 극심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월 FOMC 회의에서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잠재우며 주식 시장에 추가적인 하방 압력을 가할 것"이라며 "금리인하가 가까운 시일 내에 이뤄지지 않을 것이란 메시지가 시장에 전달될 가능성이 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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